솔로들은 자장면을 먹어야 한다는, 블랙데이에 
삼성전자 분들과 함께 진행한 creative workshop 풍경입니다.

좋은 날씨만큼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배가 아플만큼 함께 웃고, 즐거운 분위기에서 기발한 아이디어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D













현업에 돌아가셔도 오늘처럼 많이 웃으셨으면 좋겠어요!
창의도 노력입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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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지정용 2011/06/11 21:52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안녕하세요~~!!

    정말 좋은 회사인거 같아요 ~!!

    혹시 직원 체용안하시나요 ~!!

    ?? 궁굼증~~!!! 풀어주세요 ~~!!! 제발 ~!!

    smallji@nate.com 입니다. 절대 상업용 광고도 아니고~!!

    미취업자라서 인터넷 기사들을 둘어보다가 이런 일도 있구나 해서.. 함들러보게 되었습니다...

    좋은 직업이라 생각되어 이리도 글올립니다. `~!! 엽치 없지만..

    •  address  modify / delete 2011/06/24 13:04 crevate@crevate.com

      안녕하세요 크리베이트입니다.
      사원모집은 수시채용으로 진행하고 있사오니
      hr@crevate.com으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보내주시면 검토후 연락 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 임현준 2011/06/11 23:18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삼성전자. 존경하며 사랑하는 대한민국 대표기업 삼성전자.
    모든것에 만족하지만 Phone UI 개선.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왜 꼭 테마 하나로 만족하려하는지 ....
    크리베이트에서 많은 아이디어가 나와서 다음번엔 아이폰이 아닌 삼성폰을 사고 싶게 해주었으면 '- '
    화이팅 -!!

  3. 황다산 2011/06/12 00:57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모든 과정이 A부터 Z까지 있다면
    A나 B에서 정형화된 것을 Z에서 창의적으로 바꾸라고 닥달하는 안타까움,
    그런 한국의 시스템을 확 바꿔버리는 시작점 크리베이트~!
    글로벌 삼성전자도 화이팅이어요!!

  4. 이현수 2011/06/12 01:23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아 이런 회사를 생각으로만 존재한다고 생각했는데....
    참 존경스럽네요 어떤분들을 모집하는지 알수 없을까요??
    pqlaz1021@naver.com가 제 이메일주소인데
    어떤식으로 일을 하는지도 좀 ㅎㅎ

    •  address  modify / delete 2011/06/24 13:06 crevate@crevate.com

      모집요강은 별도로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열린마음과 열정을 가진 가슴 따듯한 분들을 모집합니다.

  5. 구준모 2011/06/12 02:11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안녕하십니까? 먼저 대단하신 용기에 존경을 표합니다.
    그 가시는 길에 저도 함께 걸어가고 싶습니다. 너무도 간절히 원합니다..
    저는 항상 많은 생각을 합니다. 이렇게 하면 어떨까 저렇게 해보면 어떨가, 호기심을 가지고 모든것을 보려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생각에서 막상 실천으로 옮기기엔 혼자라는 사실이, 또 누구도 그것이 옳타거나 그릇되었다고 판단해주시고 의견을 나누어 주실분이 없었습니다. 그러던 것이 차츰 용기를 잃어발전을 위한 도전을 항상 억누르고 또 숨겨왔었습니다.
    이제는 그 생각을 펼쳐 보고 싶습니다. 생각의 반전으로 모든것을 변화시키고 또 무언가를 이룰수 있다는것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제 메일 주소는 kindmoa@naver.com 입니다.
    배워보고 싶습니다. 생각을 생각에서 그치지 않고 펼쳐보일 수 있게 도와주십시요

    •  address  modify / delete 2011/06/24 13:07 crevate@crevate.com

      안녕하세요 크리베이트입니다.
      사원모집은 수시채용으로 진행하고 있사오니
      hr@crevate.com으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보내주시면 검토후 연락 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6. 임상현 2011/06/12 02:20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좋은 취지의 회사인 것 같네요.
    저도 매일 여러 아이디어를 적으면서 이런 아이디어들이 어떻게 실용화 할 수 있을지 많이 고민하는데
    혼자서는 그에대한 정답이 잘 나오지 않아 고민이 많습니다 ^^
    이런 아이디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참 좋을 텐데 말이죠.
    하지만 아이디어는 나오기도 쉽지만 훔치기도 쉬운 것 같아서 조금 폐쇄적이게 되는 것도 같네요
    좋은 글 많이 보고 갑니다^^

  7. 임상민 2011/06/12 02:44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놀랍내요... 우리나라에도 이런 공간이 있었다는게 ..
    기대감 100%!! .. 물어보고 싶은것도 많고 굼굼한것도 많아요 .. 더욱더 쉽고 넓게
    접할수있었으면 좋겠내요 계속해서 발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8. 김원민 2011/06/12 04:46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크리베이트 기사들과 세븐타입이노베이션을 둘러보고 느끼는 점이 많네요^.^
    아직 어린데 너무 정형화된 길을 걸으려고만 한건 아닌가 하는 깨달음도 있었지만
    특히 세븐타입이노베이션서비스랑 아이디어카드 서비스는 충격이었어요.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개념인건가 싶기도 하고.
    무특정 다수의 사람을 inspire하겠다는 취지가 멋집니다!!!!! 저는 아직 학생이고 자리잡은 것도 없고 앞으로 뭘하면서 먹고 살아야 할련지 여전히 자신있게 '이거다!!!'라고는 못하겠지만
    저도 성공해서 다른 사람을 고무시키고 또 고무시킬 수 있는 자신감이 충분한 사람이 되고 싶네염^.^
    크리베이트 화이팅!!!!

  9. 김정식 2011/06/12 10:45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안녕하세요? 기사보고 왔습니다. 저도 메모하는 습관를 가지고 있거든요. 항상 무엇인가 생각날때마다 적어놓은게 벌써 100개가 넘어가내요. 1년 전부터 시작했는데 아직 하나도 써보지도 못했습니다. 아이디어라는게 잠재적 가치가 어느정도나 될지 모르기때문에 함부로 공개해버리면 다음에 후회할수있기에 윗분 글처럼 폐쇄적이게 되더라구요. 특허같은 법적으로 보호 받을수있는 방법을 마련해놓으면 좋겠지만..... 비용이 장난아니더군요. 기계적인 회사 업무보다 항상 창조적인걸 찾는 저에게 딱맞는 기업 같아요. 사원 모집은 언제 하는건지 자격은 어떻게 되는건지....어떤방식으로 일하는지 정말 알고 싶내요. rillu2@naver.com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  address  modify / delete 2011/06/24 13:08 crevate@crevate.com

      안녕하세요.
      사원모집은 수시채용으로 진행하고 있사오니
      hr@crevate.com으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보내주시면 검토후 연락 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10. 김해원 2011/06/12 10:47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창의력...참 어렵고도 쉬운것 사이에 있는것 같습니다.
    일단은 참으로 놀랍고 존경스럽습니다. 그 대기업이란 큰회사에서 혼자나오셔서 이렇게 회사를 운영하시는 CEO라는 점이 도전은 정말 멋진 단어인거 같습니다. 저도 일상생활을 하면서 불편한점 아기들을 위해, 또는 요즘 강아지를 많이 키우는 집에 대한 아이디어 이런점이 참으로 궁금하고 생각이 많습니다. 이런 회사라면 평생 일해도 아깝지않을 듯 하네요 왜냐면 많은 사람들을 이롭게 도와주기위해
    다른곳도 아닌 사람의 머리에서 사람을 위해 나오는 거니까요^^
    제 이메일은 optima200000@naver.com 입니다. 그냥 지나치는 사람이 아닌 함께하는 사람이 되고싶습니다.

    •  address  modify / delete 2011/06/24 13:09 crevate@crevate.com

      안녕하세요.
      사원모집은 수시채용으로 진행하고 있사오니
      hr@crevate.com으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보내주시면 검토후 연락 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11. 정훈 2011/06/12 10:59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나름 상상력이 많고 나는 다른 사람과는 다르다고 생각을 많이 하고 살았는데 세상속에 돈을 쫒다보니 지금의 저는 앞이아닌 코앞만 바라보고 다니느라 상상력이란 것을 잊고 아니 잃고 살았던거 같습니다.
    기사를 보고 어플을 받아서 보고 있습니다. 제가 바라는 제가 원하는 일을 미리하고 계신것 같아서 뭔가 멘토를 얻은 기분입니다.
    크리베이트 재미있는 회사같아요 언젠가 대표님과 마주칠일이 분명히 있을 것 같군요. ^^ 무튼 무지 고맙습니다.

  12. 배용환 2011/06/12 19:55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음....매경기사 보고 깜짝....놀랐네요. 이런 회사가 있다니...
    함 도전해보고 싶기도 합니다.
    상상하는거와 창의적인 도전을 좋아합니다.
    크리베이트.....꼬옥 기억하고 있겠습니다.

  13. 하미향 2011/06/13 10:47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Creative한 아이디어에 대해 많은 중요성을 느끼고 있었는데
    직접 이런 크리베이트 기업을 보게 되니 많은 생각이 드네요.
    언젠가 직접 저도 크리베이트 활동에 참여해보고싶네요^^

  14. 유창인 2011/07/17 11:02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귀하의 회사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회사 직원이 어느 정도 되고, 신입사원은 1년에 몇명 정도 채용하시나요??

  15. 김준영 2012/01/06 00:06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안녕하세요. 경영과 창의적인 활동에 관심이 많은 경민고등학교 2학년 학생입니다.
    비슷한 꿈과 끈기있는 열정을 가진 학생들이 모여서 만든 단체가 있는데,
    실례가 되겠지만 시간을 허락해주신다면 크리베이트의 활동과 앞으로의 비젼에 대해서 인터뷰를 하고싶습니다. 제꿈도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생각해내서, 다른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는 사람입니다.
    인터뷰를 통해 저희 고등학생들이 꿈에 대해 많은 것을 얻어가고 크리베이트를 좋은 본보기로 삼고 싶습니다. 제 이메일은 kjyoung0707@naver.com 입니다. 인터뷰가 가능하시면 꼭 연락해 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공감코리아 정책기자마당 [다정다감]에 크리베이트의 박성연 대표님 인터뷰 기사가 두둥~

‘G20 세대’를 '도전을 즐기는 사람'으로 정의하며, G20세대 릴레이 인터뷰 중이라고 합니다.

아직도 생소하게 인식되고 있는 '아이디어 컨설턴트'에 대한 살아 있는 인터뷰 내용을 공유 합니다.



“길은 만들면서 가는 것…도전 자체를 즐겨요”
 - [내가 만난 ‘G20세대’] 아이디어 컨설턴트 ‘크리베이트’ 박성연 대표


[서울] 요즘 세간의 화두가 되고 있는 ‘G20 세대’. 이 ‘G20 세대’를 한 마디로 정의한다면 ‘도전’ 그 자체를 즐기는 사람들이 아닐까. 여기 이러한 정의에 딱 들어맞는 사람이 있어 소개해본다. ‘아이디어 컨설턴트’라는 다소 생소한 직업을 가진 박성연(34)씨가 그 주인공.

서울대학교 소비자학과를 졸업하고 국내 굴지의 대기업인 ‘삼성전자’ 연구원으로 일하던 박 씨는 누가 봐도 부러울 것 하나 없어 보이던 직장인이었다. 그러던 박 씨가 돌연 직장을 박차고 나와 ‘아이디어 컨설턴트’로 변신한 사연은 무엇일까.

“시간이 지날수록 회사는 한 분야를 깊이 파고드는 스페셜리스트를 요구하더라고요. 하지만 호기심이 많은 저는 제 장점을 살리고 싶었어요. 그래서 역발상으로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게 된 거지요.”

‘도전’을 화두로 운을 뗀 그의 이야기에서는 도전에 대한 두려움보다는 즐거움과 패기가 묻어났다.

국내 최초 아이디어 컨설팅 회사
국내 최초 아이디어 컨설팅 회사 ‘크리베이트’ 박성연 대표

박 씨는 지난 2007년 5월, 국내 최초의 아이디어 컨설팅 회사인 ‘크리베이트(Crevate)’를 창업했다. ‘크리베이트’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필요로 하는 기업, 또는 개인에게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일을 한다. 즉, 상상 속 아이디어를 현실로 풀어내는 것이 이 기업의 주요 임무이다.

삼성전자, LG전자, SKT, KT, 현대자동차와 같은 굴지의 대기업들이 그녀의 단골 고객들이다. 처음 아이디어를 제공받고 싶어 문의해오는 기업들은 ‘우리도 내부에서 아이디어를 낼 만큼 내봤는데, 잘 되지 않더라’며 브레인스토밍 막바지에 SOS를 쳐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박 대표는 “기업 내부에서는 이미 공급자 중심의 생각이 굳어져있기 때문에 그 생각의 틀을 탈피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라며 그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반면 “어디에도 얽매여 있지 않은 아이디어 컨설턴트들이 내놓는 아이디어는 신선할 뿐만 아니라 소비자의 관점이 많이 반영되기 때문에 전달력과 파급효과도 크다.”고 말했다.

박 대표에 따르면, 미국, 유럽 등 선진국에서는 이미 분야별로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전문 컨설턴트가 활발히 활동중이라고 한다.

“떡볶이 하나를 만들어도 새롭게도전은 곧 나의 삶”

“어릴 적부터 호기심과 모험을 즐기는 편이었어요. 떡볶이를 만들다가도 남들이 넣지 않는 바나나를 넣어보기도 하고, 새로운 전자제품이 나오면 호기심을 참지 못하고 재빠르게 구입해 이용해보기도 했지요. 새로운 분야를 창조하고, 즐기는 것이 곧 제 생활이랄까요.”

대학에 진학하기 전까지 박 대표는 그저 꿈 많은 소녀였다. 의사선생님을 보면 의사가 되고 싶었고, 과학자를 보면 과학자가 되고 싶었다.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을 다니면서도 그가 이루고 싶은 꿈의 종류는 더 다양해졌고, 알고 싶은 분야의 폭도 더 넓어졌다.

“20대에는 경험 삼아 이것저것 다양한 분야에 도전해보는 것이 별 문제가 되지 않는 나이잖아요.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사회는 전문가를 요구하더라고요. 제가 삼성전자에서 6년 정도 근무를 할 때도 회사는 저에게 ‘스페셜리스트’가 되기를 요구했지요.”

‘스페셜리스트’, 즉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한 분야에 대한 애착과 집중적인 노력이 필요한데, 이는 다양한 관심사를 지닌 그녀의 체질과는 맞지 않았다.
 
아이디어 컨설턴트 박성연 대표가 고객들에게 상상력 훈련을 시키고 있다
아이디어 컨설턴트 박성연 대표가 고객들에게 상상력 훈련을 시키고 있다.
 
“다양한 제 관심사를 하나로 좁히는 건 제 장점이자 생활을 포기하는 것이나 다름 없었지요.”

결국 회사를 박차고 나온 박 씨는 회사를 다니면서 외국계 아이디어 컨설팅 업체와 함께 프로젝트를 했던 경험을 토대로 창업을 준비하게 된다.

“분야별로 아이디어 컨설턴트를 갖추고 있는 선진국과는 달리 한국에는 아직도 아이디어를 전문적으로 컨설팅해주는 회사가 거의 없어요. 그래서 아이디어를 필요로 하는 많은 국내 기업들이 외국계 컨설팅 업체에 의지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런 현실을 꿰뚫어본 그는 국내 시장을 잘 아는 아이디어 컨설팅 회사가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고, 그것을 곧바로 자신의 도전 과제로 삼았다.

책상 하나에 직원 하나 없이 시작…“창의력이 밑천이었지요.”

창업 초반에는 지인 사무실에 책상 하나 달랑 두고 직원 한 명 없이 시작했다는 그이지만 그 의지만은 남달랐다.

“제가 창업을 한다고 하니 주변에서는 저를 만류하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한국에서는 아직 생소한 분야였고, 필요성을 느끼지도 못하는 상황이었으니까요. 하지만 저는 ‘길 위에 길이 있다’는 신념으로 그 모든 걸 헤쳐왔지요.”

무언가를 창조하고 도전하는 일은 처음부터 완벽한 준비를 통해 시작할 수만은 없다는 것이 그의 지론. ‘길은 만들면서 가는 것’이라는 그만의 소신이 있었기에 새로운 도전이 두렵지만은 않았다고 한다.

정답이 아닌 상상력을 훈련 시키는 일을 하는 아이디어 컨설턴트 박성연 대표. 그녀의 목표는 한국을 기반으로 하여 세계무대로 진출하는 것이다.
정답이 아닌 상상력을 훈련시키는 일을 하는 아이디어 컨설턴트 박성연 대표. 한국과 아시아 시장까지 넘보는 그의 최종목표는 세계 무대로 진출하는 것이다.

국내에서는 생소한 직업인 만큼 홍보에도 남다른 신경을 썼다. 박 씨는 우선, 회사 블로그를 만들고, 외국의 재미난 혁신 사례들을 소개해가면서 ‘크리베이트’를 알려나가기 시작했다.

그러기를 2주째. ‘대체 어디서 이런 자료를 모았냐’며 드디어 한 기업체로부터 연락이 왔다. 첫 번째 도전에서 미국과 일본시장의 리서치를 담당한 그는 단 기간에 양질의 결과물을 도출해냈고, 그런 과정이 반복되면서 그의 사업도 점차 입소문을 타고 번져나갔다.  

“제게 첫 번째로 일을 준 회사는 오랜 기간 동안 외국계 아이디어 컨설팅 업체와 일하면서 국내 업체를 찾았던 것 같아요. 항상 그렇지만 비즈니스는 혼자 잘 나서 되는 게 아니라 타이밍도 중요한데,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 지 미리 준비했던 게 도움이 된 것이지요.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출발이 좋아서 다행이었어요.”

“누구도 가지 않은 길 가고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

‘길은 만들면서 가는 것’이라는 그만의 신조처럼 박 씨는 처음부터 무턱대고 아이디어 컨설팅을 제공하는 대신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 나가는 데 몰두했다. 이를 위해 외국에서 통용되는 다양한 방법들을 학습해가면서 한국 실정에 맞게 수정해 나가는 작업을 계속했다.

그렇게 하나둘 프로젝트를 완성해가는 동안 회사의 내공도 그만큼 깊어져갔다. 그리고 이제 대기업은 물론 잘 알려지지 않은 개인기업에서까지 그녀의 회사를 찾는 단계에까지 이르렀다. 그동안 진행한 아이디어가 몇 개나 되냐고 묻자 “숫자로는 셀 수 없다.”는 대답이 돌아왔다.

“지금도 아이디어 컨설팅이란 개념 자체를 이해시키고 설명하는 게 가장 큰 어려움입니다. 기존에 존재하지 않았던 직업이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누구도 도전하지 않은 길에서 첫 걸음을 걷고 있다는 사명감 덕분인지 일 자체를 즐기고 있는 것 같아요.”

그는 자신이 제안한 아이디어들을 통해 제품이나 서비스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지켜보거나, 상상력 교육을 통해 변화해가는 회사 직원들을 보는 것이 가장 뿌듯하다.

가장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가 무엇이냐고 묻자, 지난해 진행한 ‘아이디어 카드 프로젝트’를 꼽았다. 이 프로젝트는 교육을 하는 과정에서 내부 직원들과 함께 착안한 것으로, 모든 사람들이 아이디어를 쉽게 제공하고, 또 제공받을 수 있도록 온라인 상에 무료로 배포한 프로그램이다. 배포 하루 만에 1000여 명이 넘는 사람들이 요청해 다운로드 사이트까지 만들어 배포할 만큼 높은 인기를 끌었다.

많은 사람들에게 아이디어를 내는 방법을 공유하고자 만든 아이디어 카드. 그녀가 운영하는 크리베이트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과 아이디어를 내는 방법을 공유하기 위해 만든 아이디어 카드. 그가 운영하는 ‘크리베이트’ 홈페이지(www.crevate.com)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처음에는 단순히 다른 사람들과 아이디어를 내는 방법을 공유하고 싶어 배포했는데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아이디어를 필요로 했구나’라는 걸 그 때 처음 알게 됐어요.”

다운로드 숫자에도 놀랐지만 학교 선생님부터 디자이너, 사업가, 의사, 변호사, 군인에 이르기까지 우리 사회에서 아이디어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이처럼 다양하다는 사실 또한 놀라웠다.

이 일을 계기로 그는 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됐고, 동시에 앞으로 ‘크리베이트’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 지에 대한 구체적인 목표도 재정립할 수 있었다.

“전 세계인의 손 안에 아이디어 카드 한 장씩”

“우리나라에서는 ‘아이디어’ 하면 떠오르는 것이 브레인스토밍, 마인드맵이 전부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여전히 많습니다. 동양과 서양의 문화와 생각의 차이가 있는데, 서양의 것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은 상황에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는 앞으로 동·서양의 각 문화에 맞춰 아이디어를 낼 수 있는 교육과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했다. 이를 위해 우선, 일본, 중국 같은 아시아 시장에 진출해 동양 사람들에 맞는 아이디어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그런 그의 최종 목표는 세계무대 진출이다. 박 대표는 “저희가 만든 아이디어 카드가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 중”이라며 “전 세계인의 손에 아이디어 카드 한 장씩 들고 다니게 하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자신의 꿈을 이야기하는 도중에도 ‘상상만 해도 벌써부터 가슴이 뛴다.’며 아이처럼 마냥 즐거워하던 박성연 대표. 그를 보고 있자니 두려움으로만 다가왔던 ‘도전’이란 단어가 어느새 즐거운 일로 변해있었다.

정책기자 박하나(행정인턴) ladyhana05@naver.com

출처 : 2011.04.18. 다정다감-공감코리아
http://reporter.korea.kr/reporterWeb/getNewsReporter.do?newsDataId=148710412&sectionId=PE_SEC_1_EDS0305001&call_from=ext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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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박준규 2011/06/11 19:11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가끔가다가 휴대폰 뒷부분도 화면식으로 만들면 어떨까? 자동차의 전체 외관을 열선을 넣어 눈이 많이 올떄 눈덮임을 방지하는 것은 어떨까?? 등등 여러가지 아이디어를 생각하다가 이런 회사도 있다는 것에 나름 감탄하고 소름이 돋았다. 아이디어를 팔 수 있다는 것은 어렸을떄부터 가지고 있던 소망이었기도 한 나에게 새로운 분야인 것 같다.

  2. 2011/06/12 08:12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3. 강상원 2011/08/03 21:47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대표님~ crevate에서 보내주신 아이디어카드 재미있게 잘 쓰고 있습니다. 아직도 100%활용은 못하구 있지만, 회사에서도 많이 사용해보려고 이리저리 노력중이예요~ BIT때부터 봐왔지만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crevate모습 볼 수 있으니 기분이 좋네요~ 화이팅입니다!

  4. hospital 2011/10/07 01:47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1.갠적으로 관심이 있어 가끔 들르는데..크리베이트 블로그 활동이 뜸하시네요...
    오늘같이 잡스가 가신날(어제구나)은 멘트하나라도 올려야 되지 안은가요..가장 크리베이트한 인물중 한분인데...
    2.크리베이트
    태클은 아니고 크리에이티브랑 이노베이트 단어좋은데 또하나의 중요단어 액션이나 트라이를 조합해봄도 좋을듯합니다.ㅎㅎㅎ 크리액션, 트라베이트 (카피 갠춤한지요?)

4월 7일, 7 type innovation에서 선 보이는 새로운 서비스!!!

혁신을 위한 7가지 방법 - 7 type innovation의 좋은 컨텐츠가 한국어로만 서비스
되는 게 너무 안타까웠던 크리베이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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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서비스를 추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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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새로운 7 type innovation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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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Help your children feel included during the family celebrations where everybody says “cheers” and enjoys beer drinking! The children’s beer is a perfect option for the kids who love “cheers”. The alcohol-free fake beer that foams at the top and has beer-like color will help enjoy a happy and natural drinking experience for every family member. This product is selling in Japan.
 
Creative and innovative ideas and life may be everyone’s dream, which cannot always come true by just making an effort. If only someone else informs how to make an innovation! You can consult the website which offers seven ways of innovation now! 
 
“7-type innovation” is the very name of the website. It posts one case of innovation a day according to its seven categories of innovation. It is not only the examples of innovation but also their insights that the site shares with its visitors. This website has provided all the content free since it launched in February 2011. It will offer all the content in English in order to share them with the global visitors. 
 
The site is run by Korean consulting firm Crevate & Partners which will provide a paid service with periodical innovation reports and consulting servi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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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ea tree

from Inside Crevate 2011/04/06 14:14






끝도 없이 이어질것만 같던 차가운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햇살을 품은 봄이 옵니다.

거리의 나무에는 목련이 피어나고,
크리베이트에는 아이디어 나무가 자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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