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5일 가을만큼이나 맑고 탁 트인 그곳, 가평 청심월드에서 약 15명의 청심분들과 함께 'Creative Journey'를 떠났습니다. 어떻게 하면 머리를 말랑말랑하게 할 수 있을까? 크리에이티브 샤워에서부터 출발해 다양한 활동들을 함께 하였고, 열정과 재미, 함께하는 즐거움 속에 무사히 내 속에 잠재되어 있던 Creativity를 발견하고 돌아왔습니다. 열심히 참여해 주신 분들!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짧은 여행, 길게 가져가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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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SKC&C, SKE와 Crevate가 함꼐한 약 6주에 걸친 'Smart Grid'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틀동안 Smart Grid 워크샵을 진행하였습니다. '소비자의 관점으로'라는 타이틀을 달고 소비자에게 어필할 수 있는 Smart한 서비스를 치열하게 고민했던 워크샵이었습니다. Crevate 홈페이지에 (http://www.crevate.com/casestudy) 에 간략한 소개가 올려져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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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9. 3일, 4일 코오롱 창의력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열심히 참여해 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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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의 상상으로 세상을 바꿀 수가 있을까?
흔히 상상이라고 하면 화성 탐사, 가상 현실, 로봇 비서 같은 거창한 것들을 생각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이런 상상은 어떨까?

"티셔츠 하나로 세상이 조금 더 따뜻해 진다면......"

실제로 북 아일랜드 출신의 카메론(Cameron)은 이런 상상을 현실화시켰다. ARK라는 티셔츠를 만들었는데, ARK는 Acts of Random Kindness의 약자로, 말 그대로 이 티셔츠를 입은 사람들은 다른 사람에게 친절을 베풀었으면 좋겠다는 의미이다. 18살의 카메론은 ARK의 의미를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내가 생각한 아이디어는 간단하다. ARK를 구매한 사람이 티셔츠를 입을 때마다 타인에게 커피를 사주거나 버스에서 자리를 양보하거나 술취한 사람을 집에 데려다 주는 등 누군가에게 친절을 베푸는 것이다. 그것으로 충분하다. "
5만원이 넘는 이 티셔츠를 사람들은 기꺼이 산다. 그리고 이 티셔츠를 입는 순간 '작은 친절을 베풀겠다'는 자신의 다짐을 사람들에게 알리고 있는 동시에 가족, 친구들에게도 세상에 좀 더 친절한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자신의 바램을 이야기 하는 셈이다.

ARK의 모토는 세상을 바꾸자(Change your  world.)이다. 세상을 바꾸자는 구호가 너무나 커다랗고 거창해서 감히 입에 담지 못할 공허한 구호라고 생각되는가? 그렇지 않다. ARK의 사례를 보고 있노라면, 티셔츠 하나로 세상이 바뀌어지는 않겠지만, 티셔츠 하나가 세상을 조금 더 따뜻하게 만들 수는 있을 것 같다.

이런 예는 얼마든지 더 찾아 볼 수 있다.
American Apparel은 자기 지역에서, 윤리적으로, 믿을 만한 제품을 생산한다는 모토로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어 내었고, 지역, 윤리, 진실성이라는 가치로 다른 지역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캐나다의 Blank 역시 퀘벡에서 생산한 의류 제품 만을 판매하는데, 로고가 박혀있지 않고, 노동을 착취하지 않고 생산하고 있다. 지역에서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역량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Blank를 선택한다. LA에서 문을 연 서퍼 스타일 전문 패션 회사 nvohk에서는 10%의 순이익을 환경 단체에 기부하는데, 환경 단체를 결정하는 사람들은 이 회사의 임원들이 아니라 이 회사의 서포터들이다. 일년에 5만원을 내고 서포터가 되면 브랜드 로고부터 웹사이트, 제품 디자인은 물론 광고 등의 주요 사업 결정을 공동으로 결정하며 운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된다.

소비자는 진화하고 있다. 자신만 아는 이기적인 소비자가 아니라 더 나은 미래, 더불어 사는 삶을 꿈꾸는 소비자들이 나타나고 있다. 그리고 그들은 이런 자신들의 소망을 거리낌없이 겉으로 표출하고 있으며, 대중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 그 힘이 세상을 조금씩 바꾸고 있다.


* 이 글은 광주YMCA 소식지 '빛의 아들' 263호에 박성연 대표가 기고한 글입니다.

'엣지있다', '엣지있게' 란 말이 유행이다.

엣지는 'edge' 라는 영단어를 우리 말로 그대로 옮겨 사용하는 신조어로 '스타일 감이 좋다, 스타일이 개성있다.' 등의 의미로 사용된다. 주로 패션, 디자인 등에서 사용되는 언어이다.

원래 'edge'라는 단어의 의미가 '날', '날카로움' 등을 뜻하는 것이니 기존의 스타일에 얼마나 날을 세워 차별화했는가로 엣지가 완성된다.


'날'을 세우는 것. 이는 비단 스타일의 완성에서만 요구되는 것은 아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 우리가 하는 일에서도 ‘날’을 세우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그런데 어떻게 하면 좀 더 날카롭게 날을 세울 수 있을까?


작은 차이도 놓치지 않는 섬세함


날을 세우기 위해서는 먼저 섬세함이 요구된다. 누구나 아는, 누구나 발견할 수 있는 것으로부터 차별화된 무엇은 쉽게 생기지 않는다. 아주 작은 파편을 보고도 놀라운 변화를 깨달을 수 있어야 한다. 두드러지지 않는 작은 차이를 발견하기 위해 자신의 모든 감각과 직관을 동원해야 한다. 작은 차이를 느낄 수 있는 사람은 큰 차이도 발견할 수 있다. 흔히 혁신적인 아이디어는 엄청난 것으로부터 출발한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그렇지 않다. 그보다는 현재 자신의 관심사에 얼마만큼의 섬세함과 감수성을 가지고 있는지로부터 출발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독일의 여성학자가 쓴 ‘아주 작은 차이’라는 책은 남성과 여성이 생물학적으로 다른 ‘아주 작은 차이’가 불러온 ‘엄청난 결과’에 대한 생생한 보고과 날카로운 통찰로 세계적인 반향을 불러왔다.


근본적으로 질문하기


작은 차이도 놓치지 않는 섬세함과 더불어 근본적으로 질문하기 역시 날카롭게 날을 만드는데 꼭 필요한 요소이다.

철학의 숙명은 앞서 있던 사상을 넘어서는 것이다. 넘어서기 위해 철학자들은 근본적으로 회의하고 끊임없이 질문한다.

이러한 넘어서기에도 몇 가지 수준이 존재한다. 당시 지배적인 하나의 사상(플라톤 철학, 데카르트 철학 등)을 넘어서는 것이 있고, 지배적인 하나의 흐름(이성주의, 경험주의 등)을 넘어서는 것이 있을 수 있다. 마지막은 하나의 시대를 지배하는 사고방식(근대사상) 그 자체를 넘어서는 것이다.

이는 곧 날을 어디에 세우는가, 어디에 경계를 지을 것인가의 문제와 연관된다. 니체는 철학 밖에서 철학 그 자체를 사유하는 것을 통해 근대까지 이어져 온 기존 철학의 사유방식에서 벗어나는 철학을 창조했다. 니체는 “플라톤의 이데아란 무엇인가?”를 질문하는 대신 “플라톤은 왜 이데아를 말하고 있는가? 어떻게 말하고 있는가?”를 질문함으로써 철학에 역사성을 불어넣는 ‘계보학’을 만들어낸 것이다.


기존의 것과 다른 새로운 아이디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원한다면 어디에 칼을 대고 틈새를 만들어 낼 것인지부터 시작해야 한다. 어떠한 질문이 그러한 틈새를 만들어 내고 결국 그 틈새로부터 이제껏 존재하지 않던 공간을 만들어 낼 수 있는지에 주목해야 한다. 차이에 주목하는 섬세함과 날카로운 통찰력이 결국 보이지 않던 것을 보이게 함으로써 새로움을 창조하게 되는 것이다.


혁신적인 아이디어는 그렇게 탄생한다.

작은 상상이 세상을 변화시키고 있다. 거창한 구호나 희생적인 활동이 아니어도 소비를 통해 타인을 배려하고, 생명을 존중하는 흐름에 동참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바야흐로 사회적 가치가 생산되고 소비되는 시대가 우리 곁에 가까이 다가온 것이다.

@ 친절을 전하는 한 장의 티셔츠 : ARK 

북 아일랜드 출신 카메론(Cameron)  티셔츠 하나로 세상이 조금 더 따뜻해 진다면..”이라는 작은 바람을 담아 ARK(Acts of Random Kindness) 로고가 담긴 티셔츠(사진참조)를 판매한다. 이 티셔츠를 입은 사람은 버스에서 누군가에게 자리를 양보하거나 타인에게 커피를 나눠주는 등 작은 친절을 베풀면 된다. 이 티셔츠를 입는 사람들은 그 순간  작은 친절을 베풀겠다는 자신의 다짐을 사람들에게 알리고 동시에 지인들에게도 세상에 좀 더 친절을 베푸는 사람이 많아졌으면 하는 자신의 바람을 전하게 된다. 한 장의 티셔츠가 세상에 작은 희망의 씨앗으로 자라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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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환경 실현을 위한 또 하나의 발걸음 : Ecofont

 네덜란드의 creative communication 기업SPRANQ에코폰트(ecofont)’ 라는 친환경 글자체를 디자인해 공개했다. 이 아이디어는 어떻게 하면 토너 사용을 줄일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서 출발했다. 그 결과 그들은 글자의 라인 사이에 공백이 있어 마치 스위스 치즈처럼 보이는 글자체인 에코폰트를 새롭게 만들게 되었다. 이 글자체를 사용해 출력하면 잉크가 20%까지 절약된다. 에코폰트는 오픈 소스로 만들어져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사용 가능하다. SPRANQ 대표는 더 많은 사람들이 에코폰트를 사용하고 변형하여 에코폰트 2.0, 에코폰트 3.0로 진화하기 바란다라고 말하고 있다. 현재는 영어, 네덜란드어, 포르투갈어, 스페인어 버전 정도가 제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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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의 혁신 전문 컨설팅 기업 [크리베이트]의 박성연 대표는 최근 윤리적 소비, 착한 경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은 제품과 서비스의 기능을 넘어 그것이 주는 상징과 가치를 소비하는 행동양식과 만나면서 새로운 소비 흐름으로 점점 힘을 얻고 있다고 분석했다. 혹독한 경쟁과 생존의 위협 속에서 나눔, 신뢰, 지속, 공정 등의 사회적 가치 소비가 나타나고 있으며, 이러한 가치는 다양한 산업과 만나 확장될 것으로 전망된다.  

2009. 8.5일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 - 개발자편 워크샵을 진행하였습니다.
열심히 참여해 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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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8.5일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 - 디자이너편 워크샵을 진행하였습니다.
열심히 참여해 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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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 워크샵

  


크리베이트는 소비자 중심의 Approach를 통해 제품 및 서비스를 혁신하는 Innovation Consulting Firm 입니다. 크리베이트는 지금까지 SKT, 삼성전자, LG전자, KTF 등 국내 유수의 대기업들과 진행한 다양한 프로젝트에서 Innovation Process를 활용해 기업의 혁신을 도왔으며, Ideation Workshop을 통해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장을 마련해 드립니다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 프로젝트는 크리베이트가 여러 분야의 전공자들에게 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기획한 워크샵입니다.

 

1 . 미래를 디자인하라 디자이너 편

 

미래를 디자인하는 데 있어서 필요한 창의성 및 미래 디자인에 필요한 능력에 대해서 디자이너를 상대로 진행합니다.

 

1. 일시 : 2009 8 5일 수요일 오후 1 30분 ~ 4시 30분

2. 장소 : 마포 디자인 클러스터

3. 참가대상 및 인원 : 20
- 창의성에 관심이 많은 디자이너
-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고 싶은 디자이너

4. 참가비 : 무료

5. 접수방법 : 크리베이트 블로그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받아 작성 후 이메일(crevate@crevate.com) 접수

   접수 후 참석 여부에 대해서는 개별연락 예정
6.
접수마감 : 2009. 8. 2() 오후 10시까지

☞ 문의처 : E-mail) crevate@crevate.com, Homepage) www.crevate.com

7. 주제 : 디자이너의 창의성과 미래에 대한 역량 증진

8. 내용

Session 1 : 머리를 말랑말랑하게 하는 creative shower

Session 2 : 미래의 가전 제품에 대한 Idea Generation 

Session 3 : 아이디어 showing discussion


 

2 . 꿈을 개발하라 /모바일 개발자 편

 

개발은 곧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일입니다.

지금 하시는 작업이 창조적인가요?

여러분의 능력에 새롭고 창의적인 사고가 더해진다면 좀더 살기 좋은 세상이 되지 않을까요?

저희 크리베이트는 숨겨진 창의력을 찾아드립니다.

 

1. 일시 : 2009. 8. 5 () 오후 5 ~ 8시

2. 장소 : 마포 디자인 클러스터

3. 대상 및 인원 : 20

- 세상을 바꾸고 싶은 개발자

- 개발 외 다른 분야에도 관심이 많은 개발자

- 행복한 세상을 만들고 싶은 개발자

- 우주에 흔적을 남기고 싶은 개발자

4. 참가비 : 무료

5. 접수방법 : 크리베이트 블로그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받아 작성 후 이메일(crevate@crevate.com) 접수

   접수 후 참석 여부에 대해서는 개별연락 예정

6. 접수마감 : 2009. 8. 2 () 오후 10시까지

☞ 문의처 : E-mail) crevate@crevate.com, Homepage) www.crevate.com

7. 주제 : 세상을 바꾸는 웹/모바일 서비스

8. 내용

Session 1 : 머리를 말랑말랑하게 하는 creative shower

Session 2 : 세상을 바꿀 수 있는  /모바일 서비스 Idea Generation

Session 3 : 아이디어 공유 및 discussion


 

시대 변화에 따라 여러 직업이 탄생한다. 장차 진로 결정을 하기 위해 학생들이 알아두면 좋을 새로운 직업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한국고용정보원 직업연구센터 이랑 책임연구원이 주목할 만한 직종에 종사하는 인물들을 만났다.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중요해진 시대다. 남다른 방식으로 세상을 보는 눈을 가졌거나 호기심이 많은 학생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직업이 있다. 바로 아이디어컨설턴트다. 아이디어컨설턴트는 기업에서 신제품이나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할 때, 기존의 서비스를 혁신적으로 개선할 때 참신한 아이디어를 내고, 컨설팅하는 일을 한다. 이미 미국, 영국 등 선진국에서는 이와 비슷한 일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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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째 아이디어컨설턴트로 일하고 있는 (주)크리베이트파트너스 박성연(사진)대표는 대학에서 소비자학을 전공하고 대기업 마케팅 부서에서 일한 경험을 살려 이 분야에서 일하고 있다. 그는 요즘 한 전자 회사와 미래 시나리오 개발에 대한 아이디어를 고민하는 중이다. “기존의 상품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기 위해서는 어떤 서비스를 결합시켜야할까? 특정 기술로 사람들이 좋아하는 상품을 만든다면 어떨까? 등 머릿속으로 다양한 질문을 해보고 있죠.” 박씨는 “과학자가 새로운 발명을 하거나 탐험가가 미지의 땅을 발견해 내는 것처럼 고객의 숨겨진 니즈(needs)를 발견하고, 이를 만족시키기 위한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어내면서 성취감을 느낀다”고 한다.

아이디어컨설턴트에게 가장 필요한 능력은 뭘까? 박씨는 창의성과 통찰력을 손꼽았다. 기존의 틀에 안주하고 않고 변화를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새로운 걸 만들어내는 능력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다. “그냥 쉽게 지나칠 수 있는 것들에 대해서도 ‘왜?’ 라는 질문을 던져보고 스스로 답을 찾아보는 것이 중요해요. 호기심이 너무 많아서 걱정인 친구들은 이 일이 정말 재미있을 거예요.” 커뮤니케이션 능력 역시 중요한 요소다. “새로운 아이디어는 다른 사람들에게 어색하고 낯설게 느껴질 수 있어요. 색다른 아이디어를 사람들에게 이해시키기 위해서는 우선 다양한 관점을 수용하고 타인의 말을 경청할 수 있어야 해요. 물론 자신의 아이디어를 구체화시켜 잘 설명하는 능력도 중요하지요.”

현재 이 분야에 진출한 이들 가운데에는 경영학, 심리학, 소비자학, 디자인 관련 학과 전공자들이 많은 편이지만 특정 전공을 해야 할 필요는 없다. 박씨는 “오히려 자신이 잘 아는 분야에서 독특한 아이디어를 만들어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다양한 전공자들이 모이면 새로운 관점으로 문제를 풀어 갈 수 있기 때문에 다양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게임, 쇼핑, 패션 등 어떤 분야도 좋습니다. 지금부터 자신이 좋아하고 열정을 가질 수 있는 분야에서 쉽게 지나칠 수 있는 질문도 자꾸 해보는 습관을 가져보세요.”

이랑 한국고용정보원 직업연구센터 책임연구원

출처. 한겨레신문 2009년 7월 27일